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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피 현상은 사람들이 필요성을 인식하여 그 시설이 자기 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원하는 현상입니다.

 

핌피(PIMFY Syndrome)는 'Please In My Front Yard'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제발! 우리 집 앞마당에서 해주세요"라는 의미이다. 거주지에 수익성이 높은 시설이 자리 잡게 되면 관광객의 유입도 수월해지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교육시설(대학교), 큰 병원, 도서관, 지하철 등의 시설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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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 기능사 합격수기 입니다.

화학도로서 공부를 시작하는 중,고,대학생 여러분들은 이 자격증을 따는게 기본입니다.

또한 전문대학교를 가는 친구들에게는 학점보다 중요한 기본 자격증이죠.

그래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위해서 제가 적은 노하우를 올립니다.

처음에는 과년도를 지문만 읽고 그냥 넘어가세요. 한 5번 정도요. 무슨 문제가 자주 나오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인지 흐름을 알아야합니다.

이 자격증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화학을 공부한 친구가 아니라면 생소한 단어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전부 패스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라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몇 있는데 그냥 다른거 하지말고 과년도만 공부해라 라는 말이 있는데요.
맞습니다. 과년도만 공부해도 아슬아슬하게 합격을 하죠. 하지만 실패하면 가슴만 아파오니 그냥 정독을 하세요.

난 공부를 못했으니 그냥 컨닝이나 해랴지 라는 쓰레기 같은 마인드는 갖지 마시고요.

그리고 문제집을 산다면 하루에 적어도 100페이지를 빠르게 속독을 해주시고 거기서 20페이지는 철저하게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방법 입니다.
1과목인 일반화학(1번부터 20번까지) 부분은 무조건 마스터! 100점을 맞는다는 생각으로요.

과년도만 공부하지 마시고요 그냥 그 부분은 전부 외운다라는 생각으로요.

2과목인 화재 예방과 소화방법입니다.

사실 위험물기능사의 꽃이라고 불려지는 라인이죠.

화학을 배운적이 없는 친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죠.

다음 편에 올릴 건데요.

일단 위험물기능사 1류부터 6류까지 있는데.

1류~6류 순서대로 외우지 마시고요.

1류 - 6류
2류 - 3류를 같이 공부해주시고
4류 - 5류를 같이 외워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마지막 3과목 위험물의 성질과 취급

이것은 이론만 하지 마시고 그림도 그려보며 이미지를 외우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럼 다음 편부터 위험물 기능사를 정리.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And

님비 현상은 사람들이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시설이 들어섰을 때 끼치는 여러 가지 위해적인 요소로 인해 근처 지역에 들어서는 것을 꺼리는 현상입니다.

Not In My Back Yard

우리 집 마당에는 안 된다.라는 영어 문장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입니다.

주로 유해물질, 환경오염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 재산 가치의 하락, 지역 발전의 후퇴 등의 이유로 발생합니다. 주로 공동묘지, 방사능 폐기장, 송전탑, 쓰레기 처리장 등과 같은 혐오 시설에 반대합니다.

 

한 남성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절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 남자가 잘 못해서 절을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 남성은 그저 한 아이의 아버지. 그저 다른 아이들보다는 조금 특별한 아이의 아버지입니다.

그가 왜 절을 하는 것일까요?   바로 특수학교 설립해 달라며 무릎을 꿇고 부탁하는 모습입니다.

이와 같은 사진이 인터넷 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특수학교' 건립을 사회적인 논란으로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특수학교 건립을 응원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중학생 시절 남들보다는 특별한 친구와 짝꿍이 되었습니다. 자폐증을 갖은 친구였죠.  사실 그 친구는 남들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는 친구였습니다.

공부를 하면 전교 1등 하던 친구보다 공책정리를 잘하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춘기가 오는 친구들과 젊음의 혈기를 약한 친구들에게 폭력으로 행하는 나쁜 학생들이 있습니다.

멀쩡한 애들이 일부러 그 친구를 폭력을 행하는 것입니다.그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맞는 거였습니다.

그 자폐아 친구를 도와주는 친구 역시 괴롭힘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심하면 왕따가 되기도 합니다.

담임 선생이 책임감이 강한 선생이 아니라면 그런 분위기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중학교에 다닐 때는 담임 선생님께서 그 '특별한 친구'와 짝꿍이 되면 '이달의 우수학생'으로 상을 주겠다고 꾀고 그 '특별한' 친구의 모든 책임을 짝꿍이 지게 하였습니다. 책임감이 없는 선생으로 완벽한 교본이었습니다.

자폐증을 갖은 친구가 흥분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런 사고가 생길 때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방법 그 어떠한 것도 알려주는게 없었습니다.

그저 어린 학생들이 '약육강식'의 세계를 아주 빨리 배우는 현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걸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겁니다. 참 곱게 자라겠네요

그러면 약자인 '특별한 학생'의 부모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마땅한 조치도 못 하고 그저 발만 동동거려야 하나요? 아니면 그들은 평생 약자로 지내야 하나요?

차라리 특수학교를 만들어 전문적으로 배운 선생님들이 자신들의 자식을 가르쳐주며 그 친구들이 사회에 스며드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죠.

특수학교를 만들고 주변은 장애우를 위해 편의시설을 만들어 마을 주민들도 같이 이용하도록 해주며 보호구역을 확대하여 일반학생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수한 학생들도 이러한 자신들만의 안전한 공간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일반인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장애인 특수학교가 지역사회 안전이나 발전을 저해한다는 말이 있지만, 근거 없는 소문일 뿐이며 땅값이 떨어진다는 말 역시 근거 없는 소문입니다.

말로만 "사회적 약자, 소수자와 소외계층을 배려 보호하자!"라 하지 말고 직접 행동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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